▲ 인기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결말에 대해 세쌍둥이설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시크릿가든 홈페이지)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길라임과 김주원이 세쌍둥이의 부모가 된다?

종영 2회만을 앞두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결말에 대해 ‘길라임 유령설’에 이어 ‘세쌍둥이설’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쌍둥이 카페 회원은 “<시크릿가든>의 제작진이 쌍둥이 카페에 세쌍둥이를 섭외한다는 요청이 들어왔다”는 글을 올려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다른 네티즌은 “시크릿가든 제작진의 최측근을 통해 결말을 알게 됐다”며 “김주원-길라임 커플이 어머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올린다. 드라마는 3년 뒤로 점프, 김주원-길라임 커플이 세쌍둥이를 낳고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그려진다”는 글을 올려 세쌍둥이설에 힘을 실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같은 <시크릿가든>의 ‘세쌍둥이설’ 결말에 대해 “제발 세쌍둥이 낳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새드엔딩이 아니라 해피엔딩으로 끝나면 무조건 좋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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