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오는 6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삼척대명쏠비치 1층 그랜드볼룸홀에서 ‘2019년 삼척시 사회적경제기업 나눔장터 8월 프리마켓’행사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12개 업체로 사회적기업 4곳, 마을기업 2곳, 협동조합 3곳, 자활기업 3곳이 참여한다.
행사장에서는 ▲팔찌·유리브로치 만들기 ▲굼벵이 경주 ▲마카펜화 ▲비누제작 ▲핸드드립 커피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 프리마켓을 통해 피서객과 시민들에게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의 우수한 상품을 홍보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학로분수공원에서 프리마켓 행사를 추후 한 차례 더 개최하여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사회적경제기업들을 홍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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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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