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아내 직업은?… 박민정, 연예인급 미모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조현재 아내 직업’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조현재는 아내 박민정과 함께 SBS TV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하며 이목을 받고 있다.

박민정은 “3년 정도 연애했을 때 조카가 태어났다”며 “너무 예쁘더라. 제가 아이를 너무 좋아한다. (조현재에게) ‘할 얘기가 있다. 아이를 낳아야할 것 같은데 오빠가 내 아이아빠가 되어줄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결혼 안 할 거면 그만 만나고 나는 다른 아빠를 찾겠다’고 했다”고 먼저 프로포즈를 한 일화를 전했다.

조현재 아내 박민정은 조현재보다 1살 연하인 39세다. 특히 연예인급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박민정은 KLPGA 프로골퍼 출신이다. 현재 직업을 쉬면서 육아에만 전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 결혼한 두 사람에게는 8개월 된 아들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