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이 주관하는 ‘꿈너머꿈 진로탐색 행사’에 참여한 태안여고생들이 서부발전 품질명장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서부발전) ⓒ천지일보 2019.8.2
한국서부발전이 주관하는 ‘꿈너머꿈 진로탐색 행사’에 참여한 태안여고 학생들이 서부발전 품질명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서부발전) ⓒ천지일보 2019.8.2

[천지일보=김정자 기자]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이 1일 충남 태안발전본부에서 품질명장협회에 등록된 서부발전 품질명장 6명과 사단법인 빅드림·태안여고 학생 등 20여명이 모여 ‘태안여고와 함께하는 꿈너머꿈 진로탐색 멘토링 행사’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2019 꿈너머꿈 멘토링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날 행사는 방학기간에 있는 태안여고생들에게 발전설비와 종합방제센터 등에 대한 현장견학과 승마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서부발전 품질명장들과 함께하는 진로탐색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6~8일 ‘국립평창청소년 수련원’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진로탐색 캠프로 연계될 예정이며 금년 사업에 참여 중인 모든 멘토와 멘티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한편 서부발전은 이번 사업 외에도 ▲서부 위피스쿨 ▲꿈 더하고 행복 나누는 위피 감성발전소 ▲위피 드림북 희망나눔 등 지역사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나눔 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