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글 수정… 강타와 열애설 의식했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정유미가 SNS 글을 수정해 눈길을 끈다.

정유미는 지난 3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걱정 말아요 그대”라며 달 모형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러나 정유미는 2일 오전 해당 게시물에 “Photo by 런닝맨 유느님”이라는 글을 추가로 수정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정유미가 강타와의 열애설을 의식해 수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한편 1일 정유미는 강타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정유미, 강타 소속사는 “친한 동료사이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