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 신제품 ‘제놀 하이드로 24’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9.8.1
파스 신제품 ‘제놀 하이드로 24’ (제공: GC녹십자) ⓒ천지일보 2019.8.1

[천지일보=이수정 기자] GC녹십자는 파스 신제품 ‘제놀 하이드로 24’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제놀 하이드로 24는 퇴행성관절염, 근육통, 외상후 통증 등의 증상 개선을 돕는 일반의약품이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성분 중 효과가 24시간 지속되는 것으로 알려진 ‘록소프로펜’이 주성분으로 한 번 부착하면 효과가 장시간 지속된다. 또 수분 함량이 50% 이상인 하이드로겔 제형을 활용해 피부 자극을 줄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김도균 GC녹십자 브랜드매니저는 “신제품은 50대 이상의 노년층의 퇴행성관절염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의 ‘제놀 시리즈’는 이번에 출시된 제놀 하이드로 24를 포함해 총 제 11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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