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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 도쿄에서 1일 뇌성마비 중증장애인인 기무라 에이코 의원(가운데)과 루게릭병 환자인 후나고 야스히코 의원(오른쪽) 이 임시국회 첫날 등원해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21일 치러졌던 참의원 선거에서 신생 정당인 '레이와신센구미'(れいわ新選組) 비례대표 자격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일본에서 중증 장애인이 국회의원에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참의원은 1일 임시국회를 소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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