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미의 과거 승무원 지망생 시절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출처: 수미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리더 미소수미(이수미)의 과거 승무원 지망생 시절 때 찍은 사진이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수미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살 때 승무원 준비하며 공부했을 때 사진을 발견했다”며 “새롭고 반갑지만 과거일 뿐”이라는 글과 함께 단아한 모습이 돋보이는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수미는 그간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꿈이 승무원이라고 밝혀왔던 터라 이번 사진 공개는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사진 속 수미는 지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단정하게 묶은 머리과 옷차림, 단아한 미소로 승무원 지망생이라는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수미의 과거 승무원 지망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의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이다” “수미는 승무원 지망생 시절이 더 예쁜 것 같다” “수미의 과거 승무원 지망생 사진이 새롭고 반갑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미는 지난 2009년 그룹 씨야로 데뷔, 지난해 혼성 10인조 그룹 남녀공학 멤버로 영입됐고 현재는 ‘남녀공학’ 유닛 그룹인 파이브돌스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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