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접촉사고
[천지일보=박혜민 시민기자] 그룹 빅스 멤버 라비가 가벼운 접촉사고를 당했다.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1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안녕하세요 그루블린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싣고 라비의 사고 소식을 전했다.
해당 글에서 소속사는 “라비가 어제(31일) 저녁 작업 후 귀가 중 가벼운 접촉사고로 인해 금일 예정되어 있던 MBC 표준FM 라디오 ‘산들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미한 사고지만 추후 건강을 위해 병원에서 검사 및 진료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라비 역시 개인 트위터에 “병원에 다녀왔다. 저는 괜찮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
라비는 지난 6월 독자 레이블 그루블린(GROOVL1N)을 설립하고 지난달 28일에는 런칭파티 ‘패셔너블(FASHIONABLE)’을 열었다.
한편 그루블린에는 라비를 비롯해 콜드베이, 시도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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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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