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미의 과거 승무원 지망생 시절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출처: 수미 트위터)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혼성그룹 ‘남녀공학’의 유닛그룹인 파이브돌스에서 활동 중인 수미가 과거 승무원 지망생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그간 방송을 통해 어린 시절 꿈이 승무원이라고 밝혀왔던 수미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승무원 지망생 당시 찍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수미는 사진과 함께 “20살 때 승무원 준비하며 공부했을 때 사진을 발견했다”며 “새롭고 반갑지만 과거일 뿐”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수미는 지금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단정하게 묶은 머리와 옷차림으로 승무원 지망생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수미의 과거 승무원 지망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지금의 모습과 180도 다른 모습이다” “수미는 승무원 지망생 시절이 더 예쁜 것 같다” “수미의 과거 승무원 지망생 사진이 새롭고 반갑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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