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승윤(왼쪽)-김은비(오른쪽) (사진출처: Mnet)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Mnet <슈퍼스타K 2> 출신의 강승윤과 김은비가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할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강승윤과 김은비는 지난해 12월 양현석 사장과 만남을 가졌고 이 자리에서 두 사람은 YG에 오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한 두 사람은 YG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신분으로 기초부터 교육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해졌다.

강승윤과 강은비가 YG엔터테인먼트에 둥지를 틀게 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강승윤이 드디어 YG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적인 가수로 활동하구나” “강승윤-김은비가 세븐과 한솥밥 먹게 된 거 축하한다” “강승윤-김은비, YG에서 가수로서 맹활약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현석이 수장으로 있는 YG엔터테인먼트에는 세븐, 거미, 빅뱅, 2NE1 등 개성파 가수들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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