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문화상' 포스터. (제공: 김천소방서) ⓒ천지일보 2019.8.1
'119 문화상' 포스터. (제공: 김천소방서) ⓒ천지일보 2019.8.1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소방서가 소방청과 한국소방안전원과 함께 오는 9월 27일까지 ‘제1회 119 문화상 작품공모’를 시행한다.

공모전은 문화 예술적 요소를 통해 국민들에게 소방안전의식을 키우고 학생과 예술인들이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직접 생각하게 하기 위해 진행한다.

공모 분야는 화재 등 사고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문학(동화, 소설) 작품과 화재 등 재난 현장 소방활동, 미래의 소방관 등을 소재로 한 미술(상상화, 기록화) 작품으로 하고 있다.

참가 대상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1인당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시상은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소방청장상, 한국소안전원장상 등 총 20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수상한 작품 중 우수작으로 선정한 작품은 작품집으로 제작해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주요 기관에 순회전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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