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마로N&B아카데미)
헤어세미나&쇼 2019 (제공: 마로N&B아카데미)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세계적인 헤어디자이너 비달사순이 설립한 사순아카데미(Sassoon Academy)가 매년 개최하는 헤어컷 콘테스트를 마로N&B아카데미가 함께 추진해 오는 9월 1일부터 4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사순 스쿨쉽 헤어컷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아울러 사순 스쿨십 헤어컷 콘테스트를 겸한 헤어세미나&쇼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지연 대표는 “사순스쿨쉽 헤어커트 콘테스트를 통해 기본을 체크하고 창의력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로N&B아카데미는 런던 정식 사순스쿨쉽을 체결하고 미용인들에게 사순식 커팅과 드라이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외 1년에 2회 이상 사순아카데미 런던팀 내한 세미나를, 연 1회 이상 강사들을 위한 T.D.T.C 교육과정 연수를 런던에서 진행하는 등 꾸준히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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