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연희가 동방신기 응원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이연희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이연희가 동방신기 응원에 나섰다.

이연희는 지난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인기가요’라는 제목으로 “오빠랑 창민이 응원하러 깜짝 방문했어요 ~”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연희는 “창민인 전혀 예상 못했던 터라 놀라기도 하고 반가워해주는~ ㅎ 드라마 촬영하면서 많이 힘들어했던 터라 이번 앨범 컴백하면 꼭 축하해 주고 싶었어요~”라며 “그럼 이번 앨범 꼭 대박나길 바라면서! 곧 방영될 파라다이스도 응원 부탁해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올렸다.

사진 속 이연희는 유노윤호, 최강창민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연희의 동방신기 응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반신기를 응원하려 온 이연희의 마음 씀씀이가 예쁘다” “드라마 기대돼” “이연희-동방신기, 응원할게요,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은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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