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AP/뉴시스】지난 6월 19일( 현지시간) 안구암을 앓고 있는 5세 소년 파르사 아미니가 이란 테헤란의 마하크 어린이 병원 자신의 병실 침대에 앉아 있다. 화학약품을 비롯한 수입 의약품에서부터 이란 국내 제조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이란인은 의약품 부족을 미국의 제재 탓으로 여기고 있다.  미국은 의약품과 인도주의적 물품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란에 대한 제재는 전 세계의 많은 은행과 기업이 미국의 징벌적 조치를 우려해 이란과의 거래를 주저하게 만들고 있다.

【테헤란=AP/뉴시스】지난 6월 19일( 현지시간) 안구암을 앓고 있는 5세 소년 파르사 아미니가 이란 테헤란의 마하크 어린이 병원 자신의 병실 침대에 앉아 있다.

화학약품을 비롯한 수입 의약품에서부터 이란 국내 제조 의약품에 이르기까지 대부분 이란인은 의약품 부족을 미국의 제재 탓으로 여기고 있다.

미국은 의약품과 인도주의적 물품은 제재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란에 대한 제재는 전 세계의 많은 은행과 기업이 미국의 징벌적 조치를 우려해 이란과의 거래를 주저하게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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