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광 대표이사(왼쪽)가 UCC 우수 수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7.29
김성광 대표이사(왼쪽)가 UCC 우수 수상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제공: 농협하나로유통) ⓒ천지일보 2019.7.30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이 29일 서울 마포구 본사에서 김성광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과 수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하나로마트 UCC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농협하나로마트 사업의 이해와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주제로 지난 4월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됐으며, 창의적이고 신선한 영상미를 갖춘 다수의 우수 작품이 접수됐다.

농협하나로유통은 작품성·표현성 등 5가지 평가항목을 기준으로 심사를 진행해 최종 8개의 수상작을 선정했으며, 완성도 높은 영상과 내레이션을 강조한 김새벽·이선아 지원자의 ‘건강한 선택·국산 농식품’이 대상을 수상했다. 농협하나로유통은 UCC 수상작을 전국 2200여개 농협하나로마트와 온라인 채널 등에 송출할 예정이다.

김성광 농협하나로유통 대표이사는 “이번 UCC 공모전을 통해 농협하나로마트와 국산 농식품에 대한 젊은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며 “뜨거운 성원만큼 공모전의 취지에 걸 맞는 우수작을 선정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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