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시베리아 남동부에 위치한 이르쿠츠크 주에폭우가 이어지며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재난부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툴룬=AP/뉴시스】 러시아 시베리아 남동부에 위치한 이르쿠츠크 주에폭우가 이어지며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 타스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재난부는 29일(현지시간) 성명을 발표하고 "유아동 615명을 포함해 총 1076명이 대피했다"고 알렸다. 사진은 7월 19일 이르쿠츠크 툴룬에 있는 주택들이 폭우와 홍수로 파괴된 후 잔해를 드러내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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