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청. ⓒ천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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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횡성문화원(원장 박순업)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2019년 전통문화 체험학습교실’을 운영한다.

2019년 전통문화체험학습교실은 횡성문화원 문화사랑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여름방학 기간 중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 체험학습교실을 운영해 우리 고장의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해준다.

체험학습은 관내 초등학생 50여명을 대상으로 횡성문화원 문화사랑방과 문화교실에서 진행되며 부채 만들기, 부채춤 배우기, 국악(판소리, 남도민요) 배우기, 사물놀이 배우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

횡성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어린이들이 전통문화체험을 계기로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켜나가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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