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 caption

【길로이=AP/뉴시스】28일(현지시간) 미 캘리포니아주 길로이에서 연례 음식 축제인 '길로이 마늘 축제'장에서 총격이 발생한 후 한 가족이 현장 인근 가빌란 대학 대기소에서 가족이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지 관계자는 최소 3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것으로 잠정 집계됐으며 이 숫자는 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구 5만의 소도시인 길로이에서 매년 열리는 이 축제는 10만 명 이상이 찾는 유명 축제로 총격 사건이 일어난 이날은 3일간 이어진 축제의 마지막 날이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