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달려라 소상공인)
(출처: 달려라 소상공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K-POP 콘텐츠 전문기업인 ㈜아츠뮤직(대표 이예본)은 지난 24일 주얼리 전문기업 제이에로스(대표 서희주)와 K-POP 주얼리 굿즈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츠뮤직 관계자는 “갈수록 커져가는 K-POP 굿즈의 글로벌 트랜드에서 아츠뮤직이 보유한 K-POP 콘텐츠와 제이에로스 주얼리 기술력이 융합돼 독특하고 차별화된 다양한 K-POP 주얼리 굿즈를 기획 유통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희주 제이에로스 대표는 30년 보석 세공 장인으로 2001년 주얼리 회사를 설립했다. 서 대표는 국내 최고로 댄싱주얼리 ‘얼라이브(Alive)’ 특허기술에 개발 성공했으며, 일본에 로얄티를 지급했던 기술을 국산화해 국내면세점은 물론 미국, 홍콩 등에 수출하는 주얼리 전문기업이다.

이외에도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스마트영상 반지특허 포함 3개, 등록된 디자인 10개를 보유, 경제 불황 속에서도 세계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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