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아파트 단지. ⓒ천지일보DB
서울 서초구 아파트 단지. ⓒ천지일보DB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다음 주 전국에서 1만 2000여가구가 분양된다.

27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7월 마지막 주이자 8월 첫째 주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은 1만 1944가구로 집계됐다.

경기 과천시 중앙동 ‘과천푸르지오써밋’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브라이튼여의도(오피스텔)’ 등 예비 청약자들이 관심 가질 만한 사업장들의 청약 접수가 시작된다.

또한 공공 분양 물량도 선보인다.

공공 분양으로 공급되는 곳은 경기 남양주 다산신도시의 마지막 공공분양 아파트인 ‘다산신도시 자연앤푸르지오’, 경기 광주시 역동 ‘광주역자연&자이’ 등이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동구 신천동 '신천센트럴자이',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골드클래스' 등 4개 사업장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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