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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정다준 기자] LG유플러스와 세종시가 24일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규제자유특구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자율주행의 안정성을 높여줄 5G 기술과 자율주행 사업 실증 계획 등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문재인 대통령과 이춘희 세종시장(가운데)이 LG유플러스의 5G 자율주행차 시연존을 둘러보는 모습. (제공: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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