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는 입수(광주=연합뉴스)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춤추는 입수(광주=연합뉴스) 24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100m 예선 경기가 펼쳐지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19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타이틀 기록을 세우며 대회 남자 평영 200m 결승에 진출한 호주의 매튜 윌슨이 26일 결승전에서 생애 첫 세계선수권 개인전 금메달에 도전한다.

윌슨은 25일 광주 남부대학교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평영 200m 준결승에서 첫 50m 구간을 28초 80에 주파하며 와타나베의 세계기록 수립 당시 기록을 넘어서는 등 모두의 기대를 받고 있다.

오후부터는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 여자 수구 순위 결정전 경기가 열린다.

▲경영(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

남자 접영 100m·여자 배영 200m·남자 자유형 50m·여자 접영 50m·남자 계영 800m·여자 자유형 800m 예선(오전 10시)

여자 자유형 100m·여자 평영 200m·남자 배영 200m·남자 평영 200m·남자 계영 800m 결승, 남자 접영 100m·여자 배영 200m·남자 자유형 50m·여자 접영 50m 준결승(오후 8시)

▲수구(남부대 수구경기장)

여자부 순위결정전(오후 2시), 동메달 결정전(오후 5시), 결승전(오후 6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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