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장이 전남 함평지사를 방문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천지일보 2019.7.25
조영호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장이 전남 함평지사를 방문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순회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농어촌공사) ⓒ천지일보 2019.7.25

26일까지 전국 순회 교육 시행

[천지일보=이영지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감사실이 26일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과 적극 행정제도 정착을 위한 전국 순회 교육을 갖고 적극 행정을 위한 새로운 시각과 창의적 실천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현장 순회 교육에서는 청렴 문화 확산과 적극 행정 처리에 대한 정책사례제시와 함께 현장 적용을 위한 토론이 이어졌다.

감사실은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의 소극적인 행태로 고객이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적극 행정 문화를 전파하고, 청렴 의식을 바탕으로 한 현장 업무역량을 지속해서 높여나갈 계획이다.

조익문 상임감사는 “현장 접점에 있는 직원들의 변화야말로 고객이 가장 먼저 체감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위치”라고 강조하고 “다급한 현장의 목소리에 신속하게 응답할 수 있도록 고객의 마음을 잘 헤아려 적극 행정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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