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방대원이 지난 24일 진주시청 인근에서 폭염 피해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진주소방서) ⓒ천지일보 2019.7.25
진주소방대원이 지난 24일 진주시청 인근에서 폭염 피해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진주소방서) ⓒ천지일보 2019.7.25

한국남동발전, 복지재단 등 참가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소방서가 지난 24일 진주시 상대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공공기관들과 폭염 피해 예방 합동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남동발전, 한국가스안전공사, 대한산업안전협회, 진주시복지재단이 참가한 가운데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시 대국민 행동요령,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등을 홍보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무더위로 인해 온열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체온관리에 취약한 노약자나 어린이는 한낮의 야외활동을 삼가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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