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청와대 전경 ⓒ천지일보 2019.2.2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청와대 전경 ⓒ천지일보 2019.2.21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청와대가 25일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것에 대해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를 통해 긴밀한 상황관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문재인 대통령은 상황발생 즉시 국가안보실로부터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한 부대변인은 “정부는 관련 동향을 사전에 인지하고 예의주시했다. 유관부처 간 신속한 대응체계를 가동 중”이라고 했다.

이어 “한미 정보 당국은 구체적인 정보파악에 주력하면서 단거리 미사일과 관련된 정밀분석을 실시 중”이라고 말했다.

청와대는 이날 오후 NSC 상임위원회를 열고 이번 미사일 발사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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