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1호차의 주인공인 프로 골퍼 안혜진(오른쪽)씨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기아자동차) ⓒ천지일보 2019.7.25
셀토스 1호차의 주인공인 프로 골퍼 안혜진(오른쪽)씨가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기아차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기아자동차) ⓒ천지일보 2019.7.24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기아자동차 ‘셀토스’의 1호차 주인공으로 프로 골퍼 안혜진(26)씨가 선정됐다.

기아차는 지난 23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자사의 브랜드 체험관인 ‘비트 360’에서 이한응 판매사업부장(상무) 등 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혜진씨에게 셀토스 1호차 및 2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8일 공식 출시된 셀토스는 ▲대범하고 혁신적인 디자인 ▲넓은 실내공간 ▲뛰어난 연비와 우수한 동력성능 ▲각종 첨단 안전시스템 및 편의사양 등을 갖춘 만능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안혜진씨가 구입한 셀토스 차량은 세련미와 고급감이 한층 강조된 1.6 디젤 노블레스 트림으로 드라이브 와이즈, BOSE 사운드 팩, 하이컴포트, 하이테크 옵션을 추가했다.

기아차는 프로 골퍼로서 활발히 활약 중인 안혜진씨가 ‘젊고 활동적인 이미지의 만능 소형 SUV’를 표방하는 셀토스와 잘 어울려 1호차 주인공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기아차 관계자는 “셀토스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사전계약 대수 5100대를 기록했다”며 “실속과 센스를 동시에 챙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만능 소형SUV 셀토스가 가장 만족스러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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