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점검서비스 포스터.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19.7.24
차량점검서비스 포스터. (제공: 쌍용자동차) ⓒ천지일보 2019.7.24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쌍용자동차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쌍용차 전 차종(대형 상용차 제외)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26일까지 3일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서울서비스센터와 대전서비스센터 2곳에서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쌍용차는 해당기간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고객 차량을 대상으로 장거리 여행에 필수적인 에어컨 작동상태 및 필터 점검은 물론 계기판 및 전후면 램프 점등상태 점검, 타이어 공기압 상태 및 브레이크 패드 점검 등 실내외관 점검을 진행한다. 또한 엔진오일과 부동액 점검 및 보충, 브레이크오일 및 파워스티어링 오일량 점검 등 주요 부품을 점검하는 서비스 또한 모두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차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대비해 안전과 직결되는 항목들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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