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본사에서 개최된 ‘감사업무 선전화 및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임상경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왼쪽)와 박경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가 업무 협약체결을 마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천지일보 2019.7.24
24일 한국에너지공단 울산 본사에서 개최된 ‘감사업무 선전화 및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임상경 한국에너지공단 상임감사(왼쪽)와 박경필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상임감사가 업무 협약체결을 마치고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에너지공단) ⓒ천지일보 2019.7.24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상임감사 임상경)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상임감사 박경필)은 24일 울산시 중구에 소재한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감사업무 선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감사업무 협약으로 양 기관은 ▲감사인력 파견 등 감사활동의 상호협력 ▲공정사회·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우수사례 공유 ▲감사인 전문성 확보를 위한 감사기법과 정보공유 ▲ 합동 워크숍·교육 등 자체감사 기구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에너지공단 임상경 상임감사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박경필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자체감사기구의 활발한 인적교류와 정보교환을 통해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고 감사의 전문성을 제고해 공정사회를 선도하는 모범 공공기관으로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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