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1억 쾌척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태연이 1억원을 기부했다.
24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태연이 지난 23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태연은 “평소 어머니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적십자활동에 대해 접해온 것이 이번 기부의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북지역의 어렵고 소외받는 여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싱글앨범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으며, 이후 ‘소녀시대’, ‘지’(GEE), ‘소원을 말해봐’ 등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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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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