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개소
경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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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상남도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강태룡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연구원 현관에서 ‘경남 남북교류협력 연구센터 현판제막식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경남도) ⓒ천지일보 2019.7.22
22일 경상남도가 김연철 통일부 장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강태룡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연구원 현관에서 ‘경남 남북교류협력 연구센터 현판제막식'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경남도) ⓒ천지일보 2019.7.22

경남형 남북교류협력 실천 전략 세미나
김 지사 “통일의 그 날까지 최선 다할 것”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가 ‘남북교류협력 전문 연구센터'를 22일 개소했다.

남북교류협력 연구센터는 협력사업의 발굴과 정책연구, 통일부 등 중앙부처와 통일연구원과 시도연구원 간 연구협력, 시군과 민간단체 간 네트워크를 구축, 도민이 남북교류협력의 성과를 체감하고 공유하는 전문연구기관으로 임무를 수행한다. 지자체 남북교류 전문가 등 총 3명의 연구원이 센터에서 활동한다.

경남연구원(원장 홍재우)은 2020년까지 경남도로부터 과업을 위탁받아 운영한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김경수 경상남도지사, 김지수 도의회 의장, 강태룡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연구원 현관에서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경남형 남북교류협력의 실천 전략’ 기념 세미나에서 박종철 경상대 교수는 ‘판문점 남북미 회동 이후 경남의 남북협력 방향’을, 안병민 한국교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신북방정책과 경남의 환동해권 교통물류 발전 방향’을 발표했다. 진희관 인제대 교수의 진행으로 종합토론도 이어졌다.

김경수 지사는 “경남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통일이 이루어지는 그 날, 한반도 평화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재 경남은 농업, 문화, 등 북측과 교류 협력해 나갈 수 있는 여러 분야를 준비하고 있다. 향후 남북관계가 개선돼 남북교류협력사업에 물꼬가 트이게 되면 바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센터는 8월 14일에 대표적인 남북경제협력의 모델인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사장 김진향)과 남북경협 정보 및 컨설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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