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추정 청년 6명 부산 일본영사관 진입, 경찰 검거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22일 오후 2시 35분께 부산 동구 일본 영사관에 대학생으로 보이는 청년 6명이 진입했다가 경찰에 검거됐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이들은 영사관에 들어간 뒤 일본 경제보복에 항의하는 뜻으로 퍼포먼스를 하려다가 경찰에 제지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들을 주거침입 혐의로 연행해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