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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연합뉴스) 중복 더위로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22일 오전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에 위치한 얼음 전문업체 대원냉동산업사 직원들이 수산물 시장 등에 납품할 얼음들을 냉동창고로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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