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前 국민권익위 조사관, 한국문학세상 제3대 회장 취임
김영일 前 국민권익위 조사관, 한국문학세상 제3대 회장 취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문학세상 제3대 회장에 취임한 김영일 전 국민권익위 조사관 (제공: 한국문학세상)
한국문학세상 제3대 회장에 취임한 김영일 전 국민권익위 조사관 (제공: 한국문학세상)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문학세상이 인사위원회를 열고, 김영일 전 국민권익위원회 조사관(서기관)을 제3대 한국문학세상 회장 겸 한국사이버문인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김영일 회장은 PC통신시대였던 2002년 대통령 직속으로 창설된 부패방지위원회에 발탁돼 근무하던 중, 각종 경연대회에서 발생하는 부정부패를 예방하기 위해 투명한 채점 방식의 온라인백일장을 세계 최초로 발명해 우리나라에 인터넷 백일장 시대를 개척한 주인공으로 유명하다.

그는 이어 국가청렴위원회 부패방지 조사관과 국민권익위원회 공익보호 조사관, 공익심사 조사관, 고충민원 조사관 등으로 활동했다. 독특한 조정(합의)기법을 창안해 사회적 이슈가 되고 복잡한 수많은 집단갈등 민원을 해결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달의 권익인, 올해의 권익인, 우수 호민관, 부패방지 우수공무원, 공무원제안상 6회 수상 등 총 12차례의 정부 표창(상장) 등을 수상하는 등 인터넷 스타로 떠오르기도 했다.

김 회장은 지난달 말, 그렇게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권익위 조사관 직을 후배에게 물려주고, 새로운 인생 2막을 위해 제3대 한국문학세상 회장 겸 한국사이버문인협회 회장으로 취임하게 됐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다가올 제4차 산업혁명에 부흥하기 위해 PC에서만 구현할 수 있었던 문학대회(백일장)와 작가등용문, 등단지도 등을 인터넷 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문학솔류션k’와 국민들의 개인저서 갖기 운동을 지원할 소량출간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2000년 수필가로 등단한 후 시인으로도 등단했으며, 대한민국 베스트 작가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대한민국 디지털 문학대상, 한국문학세상 문예대상, 해외문학상,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또 그는 전남 광양동초교(25회)를 졸업한 후 주경야독으로 한국방송대학교와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학 석사(광고홍보학과) 학위를 받았다.

저서로는 <차가운 곳에도 꽃은 핀다> <쉽게 배우는 수필창작법1, 2> <향기품은 나팔소리> <희망을 꿈꾸는 열차> 등 다수가 있다.

한편 한국문학세상은 2001년 순수 생활문학을 추구하는 호연지기 정신으로 출범해 우리나라에 디지털 문학시대를 개척한 문학전문단체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