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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 앞에서 권성주 혁신위원의 단식이 11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손학규(오른쪽) 대표가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리는 최고위원회의에 앞서 이들을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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