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20일 ‘클린존 발대식과 클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천지일보 2019.7.21
한국마사회 천안지사가 20일 ‘클린존 발대식과 클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천지일보 2019.7.21

“지역사회와 상생협력과 인근 주민 친화도 제고”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이남용)가 20일 ‘클린존 발대식과 클린 캠페인’을 펼쳤다.

한국마사회는 천안지사 반경 500m를 ‘클린존(CLEAN ZONE)’으로 설정하고, 지역거주 어르신 12명을 실버인력으로 채용해 쾌적하고 청결한 주변 환경 조성과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지역상생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정기적인 클린 캠페인을 통해 경마 고객과 지역주민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실버인력의 사회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 효과도 있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모델로 좋은 사례가 되고 있다.

이남용 지사장은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과 인근 주민 친화도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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