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뒤 제주시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독자제공: 강봉만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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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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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0일 태풍 ‘다나스’가 지나간 뒤 제주시 이호테우 해수욕장에서 서퍼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독자제공: 강봉만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