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악플심경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악플심경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임창정 악플심경… “죽임보다 더 아픈 고통”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의 악플심경에 관심이 쏠린다.

임창정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스타그램 #아들 #임창정 #임창정북미투어 #임창정콘서트 #다섯째 #임신’이라는 태그를 게재하며 다섯째 아이의 초음파 사진과 함께 부인, 아들들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공개했다.

아울러 임창정은 악플러들에게 “우리 모두 다 최선을 다하고 살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겐 욕먹을 만큼 비정상처럼 보일 수 있겠지만. 임신한 아내도. 지나간 그 어떤 인연도. 아이들도. 처절히 행복하고 싶어 노력한답니다”라며 “누군가에 오해로 쓰여진 그 글귀에. 죽임보다도 더 아픈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는 거. 우리 모두 똑같은 생각일 것입니다. 아이들이 더 많이 웃을 수 있도록”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날 오전 임창정의 소속사는 “임창정의 아내가 현재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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