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부산문화회관이 19일 부산문화회관 접견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금 전달식’을 열어 BNK부산은행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은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문화회관) ⓒ천지일보 2019.7.19
(재)부산문화회관이 19일 부산문화회관 접견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금 전달식’을 열어 BNK부산은행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은 가운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문화회관) ⓒ천지일보 2019.7.19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재)부산문화회관(대표이사 이용관)이 19일 부산문화회관 접견실에서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금 전달식’을 열어 BNK부산은행(은행장 빈대인) 후원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부산문화회관은 부산은행으로부터 받은 후원금을 통해 ‘2019 BNK부산은행과 함께하는 부산문화회관 챔버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이용관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지원금을 후원해준 BNK부산은행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 문화예술 증진을 위한 사회적 책임수행에 함께 힘써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은 1993년 전관을 개관한 후 부산의 대표적 문화공연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다. 2017년 1월 1일 재단법인 부산문화회관으로 공식출범한 후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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