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15~18일 4일간 ‘201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 기념사진이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9.7.19
남서울대학교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15~18일 4일간 ‘201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 기념사진이다. (제공: 남서울대학교) ⓒ천지일보 2019.7.19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 지역 특화 청년 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하 GTEP)이 15~18일 4일간 ‘2019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화장품 박람회’에 참가했다.

이번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화장품 박람회는 전국 GTEP사업단의 통합전시회로 한국무역협회와 각 대학의 GTEP사업단 20곳이 참여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남서울대 GTEP사업단은 국내기업 홍보와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20여개의 현지 업체가 관심을 보이는 등 내수기업의 해외진출과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돕는 두 가지 성과를 동시에 이뤄냈다.

남서울대학교 GTEP사업단장 조원길 교수는 “사전에 기업과 철저하게 준비해 참여한 것이 현지 바이어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며 “앞으로도 국내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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