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연 펼치는 한국【광주=뉴시스】18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 경기, 한국 대표팀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열연 펼치는 한국【광주=뉴시스】18일 광주 서구 염주체육관 아티스틱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아티스틱 수영 팀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 경기, 한국 대표팀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천지일보=홍수영 기자]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8일째인 19일에는 한국 다이빙의 간판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과 김영택(경기체고)이 10m 플랫폼에 출전한다.

이날 오전 10시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 다이빙풀에서는 남자 10m 플랫폼 예선과 오후 3시 30분 준결승전, 오후 8시 45분 여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전이 치러진다.

오후 7시에는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아티스틱 수영 여자 팀프리 결승 경기가 진행된다. 우리나라 대표팀이 출전한다. 한국은 전날 열린 대회 프리 콤비네이션 예선에서 77.7점(수행 23.1점ㆍ예술 30.8점ㆍ난도 23.8점)을 받아 15개 팀 중 11위를 기록해 12개 팀이 겨루는 결선에 합류했다.

이외에도 오후 5시 50분 남부대 수구경기장에서는 한국 남자 대표팀이 몬테네그로와 조별리그 A조 3차전 최종전을 치른다. 세계선수권대회에 처음 나선 한국팀은 지난 15일 그리스와의 데뷔전에서 3:26으로 패했다. 17일 2차전에서는 세르비아에 2-22(1-6 0-5 1-4 0-7)로 졌다.

▲다이빙(남부대 주경기장)

남자 10m(오전 10시), 여자 3m(오후 8시 45분)

▲아티스틱수영(염주종합체육관)

여자 팀프리(오후 7시)

▲수구(남부대 수구경기장)

남자 몬테네그로 vs 한국(오후 5시 50분)

18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한국 우하람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18일 광주광역시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남자 3m 스프링보드 결승에서 한국 우하람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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