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NH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통영권역센터 오영석 센터장이 사업추진 결의 중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 NH농협생명) ⓒ천지일보 2019.7.18
18일 NH농협생명 수안보수련원에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통영권역센터 오영석 센터장이 사업추진 결의 중 선서를 하고 있다.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7.1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허식)이 18일 조영철 농협중앙회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농협생명 수안보 수련원에서 신용보증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농신보는 이날 ▲상반기 경영성과 분석 ▲우수사무소 시상 ▲하반기 주요 추진과제 ▲보증지원 활성화방안 등 사업추진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조영철 농신보 상무는 “하반기에도 영농어자금이 적기에 지원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보증지원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다”며 “청장년 귀농어업인·신성장 분야 등 보증지원에 적극 앞장서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최근 농신보는 농어업인의 경제활동 복귀를 위한 ‘재기지원보증’ 신설 및 ‘무허가축사 적법화 지원 특례보증’신설했고 보증대상자와 농림수산물 범위 확대 등 지속적으로 제도개선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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