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7일 병원강당(송원홀)에서 2019년도 QI(Quality Improvement)활동 중간발표회를 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9.7.18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7일 병원강당(송원홀)에서 2019년도 QI(Quality Improvement)활동 중간발표회를 하고 있다. (제공: 순천향대 천안병원) ⓒ천지일보 2019.7.18

‘4개 영역, 22개 팀 활동’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17일 병원강당(송원홀)에서 2019년도 QI(Quality Improvement)활동 중간발표회를 개최했다.

순천향대 천안병원은 매년 7월 QI 중간발표회를 열어 상반기 활동을 점검하고,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

이날 발표회에는 올해 QI활동 팀들이 모두 참가해 목표와 진행상황을 발표했으며, 이문수 병원장을 비롯해 경영진이 참석해 격려하고 조언했다.

올해 QI활동은 ▲고객만족도 향상(8개 팀), ▲환자안전관리(2개 팀), ▲진료과정 및 업무개선 효율(9개 팀),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3개 팀) 등 4개 영역, 총 22개 팀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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