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곡성군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와 광주대학교 창업진흥원이 지난 16일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천지일보 2019.7.17
전남 곡성군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와 광주대학교 창업진흥원이 지난 16일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공: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 ⓒ천지일보 2019.7.17

[천지일보 곡성=김도은 기자] 전남 곡성군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센터장 조일규, 친환경센터)와 광주대학교 창업진흥원이 지난 16일 창업생태계 조성 및 창업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 창업생태계 조성과 발전을 위한 ▲업무연계 및 공동사업 추진 ▲창업 및 인력 양성을 위한 인력풀 공동 활용 ▲창업교육 및 정보교류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편의제공 등 양 기관의 관심분야 및 상호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사업 등을 합심해 추진한다. 조일규 친환경농생명연구센터장은 “양 기관의 창업 관련 정보교류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해 지역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친환경센터는 양질의 지역일자리 창출을 위해 ‘전남청년 마을로사업’과 ‘전남 동행일자리 지원사업’을 통해 170여개 전남의 일자리 창출 및 신중년의 창업지원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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