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2019대구치맥페스티벌’이 17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구시민들이 치맥(치킨·맥주)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 2019.7.17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17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한 대구시민들이 치맥(치킨·맥주)을 즐기고 있다.

지난해 미성년자에게 주류를 판매했다는 오인을 받은 대구시는 올해 축제에서 신분증을 일일이 확인하며 시민들이 ‘치확행(치맥은 확실한 행복)’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인 치맥페스티벌은 국내·외 치킨·맥주 관련 100여개 업체가 200여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두류공원과 평화시장, 서부시장, 이월드 일원에서 21일까지 닷새 동안 열린다.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17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2019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치맥(치킨·맥주)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 2019.7.17
[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17일 오후 대구시 달서구 두류야구장에서 열린 ‘2019대구치맥페스티벌’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들이 치맥(치킨·맥주)을 즐기고 있다. ⓒ천지일보 2019.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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