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최형식 담양군수가 1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7기 1년 군정 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7.17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최형식 담양군수가 17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민선7기 1년 군정성과와 향후 정책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최 군수는 담양군의 잠재력 있는 발전 예정지에 대해 ▲무분별한 개발 방지 제한 ▲주민의 환경권과 주민의 수용성을 근본적으로 보장할 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정책에 관한 조례제정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담양군 군정 목표는 소득 4만 불 인구7만의 자립형 생태도시 조성이다.

최 군수는 이를 위해 “미래천년 담양의 성장 동력이 될 생태정원도시, 담양식 마을자치, 문화를 접목한 품격 있는 관광, 공교육과 대안교육을 융합한 대안교육도시를 조성하는 데 군정의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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