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교육지원청이 16일 성주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2019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있다. (제공: 성주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19.7.16
경북 성주교육지원청이 16일 성주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2019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있다. (제공: 성주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19.7.16

[천지일보 성주=원민음 기자] 경북 성주교육지원청이 16일 성주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 ‘2019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연수는 교직원의 응급상황 대처 능력 향상과 심폐소생술 중요성에 대한 인식, 교육 활동 중 응급상황 발생 시 학교 구성원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 위주로 진행했다.

특히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응급의학과 교육팀의 협조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강의·실습, 기도폐쇄 시 응급처치,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등을 사용했다.

지기룡 성주교육장은 “교육지원청에서 학교 업무부담 감소를 위해 교직원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며 “학교 현장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응급대처 능력을 향상해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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