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 둘째태명(출처: 동상이몽)
장신영 둘째태명(출처: 동상이몽)

장신영 둘째태명 ‘아리’… 무슨 뜻?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둘째 태명에 관심이 쏠린다.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이) 한 명 더 늘었다. 임신 7개월 차”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날 장신영·강경준 부부의 둘째 태명도 공개했다.

강경준은 “아내가 태명을 지어달라고 해서 한강 가서 고민했는데 아리수가 있었다”라며 “아리수가 한강을 뜻하고, ‘아리’가 크다는 뜻도 있더라”며 “신영이나 정안(첫째 아들)이가 소심한 경향이 있어서 (둘째는) 크게 자랐으면 하는 마음으로 아리로 지었다”고 말했다.

한편 장신영과 강경준은 지난 2013년 드라마 ‘가시꽃’에서 인연을 맺어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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