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 슈퍼모델>
▲ <더 슈퍼모델> 신년의 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지난해 8월 도쿄에서 개최된 ‘아시안 뷰티 콘테스트’ 한국대표 참가자들이 함께한 ‘피버팀과 함께하는 더 슈퍼모델 신년의 밤’이 6일 헤리츠 웨딩홀에서 열렸다.

▲ <더 슈퍼모델> 이지효 디렉터 ⓒ천지일보(뉴스천지)
이지효 더 슈퍼모델 아시안 뷰티 콘테스트 디렉터가 개최한 신년의 밤 행사는 새로운 글로벌 파티를 지향하며, 2011년 모두의 성공을 위한 행사로 펼쳐졌다. 행사는 통일된 블랙 의상코드와 와인컬러 데코레이션과 함께 모델들의 끼와 장기를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신년회 행사 마지막 시상식 부분에서는 ‘2010 더 슈퍼모델 아시안 뷰티 콘테스트’에서 1위를 차지한 최유나 양이 화려한 춤으로 끼를 발산해 대상을 수상했고 인기상은 피버팀(Piver team)의 서설희 외 3명에게 돌아갔다.

이 디렉터는 “앞으로도 ‘아시안 뷰티 리더’로서 크고 작은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는 일에 앞장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아시안 뷰티 콘테스트에 참가한 한국대표 모델은 최유나, 유지은, 이선민, 박나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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