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개신문화관 모습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9.7.15
충북대 개신문화관 모습 (제공: 충북대학교) ⓒ천지일보 2019.7.15

[천지일보 충북=박주환 기자] 충북대학교(총장 김수갑) 전산정보원에 따르면 15일부터 ‘2019학년도 하계 MOS자격증 단기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충북대 재학생이 교외에서 MOS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불편함을 해소하고, 자격증 취득의 기회를 제공해 컴퓨터 활용능력을 증진시켜 취업을 위한 경쟁력을 제고시키고자 마련됐다.

교육과목은 파워포인트, 엑셀, 워드, 엑세스 4과목으로 구성돼 있으며 파워포인트와 엑셀은 오는 8월 16일, 워드와 엑세스는 8월 2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파워포인트와 엑셀은 8월 19일부터 23일까지, 워드와 엑세스는 8월 26일부터 30일까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시간씩 전산정보원 101호에서 교육이 진행되며 교육 마지막 날 시험이 실시된다. 수강료는 과목당 7만원이며 접수 및 자세한 사항은 충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는 Microsoft 사가 인정하는 국제인증 자격증으로서 100% 컴퓨터(CBT: Computer Based Test) 방식으로 하는 실기 자격증이다. 충북대는 정기적으로 강의를 개설해 학생들이 MOS 자격증 취득하는 것을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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